새로운 플랫폼에서 개발하기 위해서는 해당 플랫폼의 기본적인 이해가 필수이다.
해당 플랫폼에 대해서 완전히 이해 하기 위해서는 이것만으로도 매우 많은 포스팅이 이루어 져야 하겠지만
개발을 시작하는 입장에서 모든것을 알고 시작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필수로 봐야 할 부분만 추려서 설명해 본다.
1. 플랫폼 블럭 다이어그램
대부분의 새로운 플랫폼 설명 프리젠테이션에 빠지지 않는 부분이 해당 플랫폼의 블럭 다이어그램이다.
블럭 다이어그램을 꼭 보아야 하는 이유가 전반적인 플랫폼의 구조를 알 수 있기 때문이다.
이는 모바일이나 기타 개발뿐이 아니라 순수하게 윈도우프로그래밍 부분도 마찬가지이다.
윈도우 10 PC의 경우 기존의 윈도우 네이티브앱(레거시앱)과 윈도우 스토어 앱이 둘 다 실행가능하다.
UWP 플랫폼의 좌측에는 기존의 네이티브앱의 각각의 런타임 및 개발 플랫폼이 나와있고
UWP의 윗쪽에 위치한 부분들이 UWP프로그램의 플랫폼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다.
2. 라이브 사이클
여느 모바일 플랫폼과 비슷한 라이프 사이클을 가집니다.
3. UI
마이크로 소프트가 WPF시절부터 밀고 있는 Xaml 형식의 View를 통해서 UI 를 작성할 수 있습니다.
마소가 밀고 있는 부분이 MVVM 패턴을 잘 알고 있다면 바로 이해 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마소는 예전부터 MVC 패턴을 변형하여 데이터 바인딩이라는 개념을 적용하여 Model View ViewModel
패턴을 적용하여 UI 부분을 코드에서 분리하고자 하는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이는 안드로이드에서도 XML 형식으로 UI 와 비즈니스 로직을 분리하고자 하였습니다.
이는 애플의 앱에서도 마찬가지 입니다. Xcode 의 경우는 스토리 보드 개념을 적용하여 조금 더 앞선 모습을 보여 줍니다.
과거에는 blend라는 툴을 통하여 디자이너로 하여금 UI 를 직접 개발 할 수 있도록 제공하였지만
이는 비쥬얼스튜디오 2015에 통합되었습니다.
xaml 을 전혀 모르신다면 간단히 말해서 Html과 유사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어짜피 마크업 랭귀지 이니까요... 대략 이걸 사용하신다고만 알고 계신면 됩니다.
제대로된 개발 입문을 하기 위해서는 microsoft에서 운영하는 Virtual Academy를 참고 하기를 추천합니다.
https://mva.microsoft.com/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