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3월 27일 일요일

UWP(Universal Windows Platform) 앱


윈도우 10 버전이 출시되면서 마이크로 소프트는 PC와 타블렛 휴대폰 XBOX 통합 플랫폼 형식의
스토어 운영 및 개발 플랫폼을 출시 하였는데 (사실 윈8 부터 시작했으나 플랫폼을 다시 갈아엎음)
이는 마이크로소프트의 다양한 플랫폼 대응의 전략 중 하나로 생각된다.

사실 이는 오래전부터 (서피스 프로 / RT 준비 시기) 부터 진행 중인 전략인데 이를 위해
마이크로 소프트는 기존의 Windows CE 기반의 임베디드 플랫폼과 PC플랫폼 으로 구분되던 카테고리를
윈도우 10 에 모두 포함시키고 (에디션별 구분으로 나눔) 각 플랫폼별 특성에 맞는 서브 버전을 제공한다.

기존에 CE 플랫폼은 윈도우 10 IOT 버전으로 계승되는듯하며, 이를 확장한 모바일 버전과 arm 버전을
거의 포기한 저전력 x86 위주의 윈도우 타블렛 시리즈, 울트라북 수준의 Cpu를 장착한 2 in 1 계열 타블렛과 노트북 또는 데스크탑 으로 나뉘어 지는 듯 하다.

윈도우 8 시절부터의 소비자들은 잦은 정책 변화와 플랫폼 변경으로 민심을 잃었지만 (마소의 뒤통수) 
개발자 입장에서는 개발하기 편한 부분이 있다.  Visual studio , c# or javascript or c++ 사용 가능 등

기존의 윈도우 개발자가 다소 익숙한 환경에서 개발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루미아 640을 이용하여 탁상 시계 앱을 만드는 과정을 작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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